▲`송승헌과 열애설`...중화권 미녀스타 유역비 누구? (사진=송승헌 SNS)





중화권 매체가 배우 송승헌과 중화권 미녀 스타 유역비의 열애설을 보도해 화제인 가운데, 유역비에게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화권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유명한 유역비는 1987년생으로 영화 `초한지-천하대전`, `조조-황제의 반란`, `천녀유혼`, 드라마 `신조협려` 등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천녀유혼` 리메이크작에서 과거 왕조현이 맡았던 역할을 소화할 만큼 완벽한 외모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할리우드에도 성공적으로 진출, 성룡과 이연걸 주연의 `포비든 킹덤`과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중미 합작 영화 ‘아웃캐스트’에도 출연했다. 또 지난해에는 비(정지훈)와 함께 영화 `로수홍안`에서 호흡을 맞췄고, 송승헌과는 중국 베스트 셀러 `제3종의 애정`을 원작으로 한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3의 사랑` 촬영 장면으로 추정되는 송승헌과 유역비의 키스신이 공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중국 언론의 보도에서는 송승헌이 유역비의 부모를 만날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주장해 열애설에 불을 지폈으나, 송승헌 측은 "영화와 관련돼서 제작진과 모두 함께 모였던 것"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송승헌과 유역비의 출연작 `제3의 사랑`은 다음 달 중국 개봉 예정이며, 송승헌은 엄정화와 함께한 국내 영화 `미쓰 와이프` 개봉 또한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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