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별장서 하룻밤 보내…"두 사람 관계는" [공식입장]

송승헌 유역비 송승헌 유역비 / 송승헌 인스타그램

송승헌 유역비

한류스타 송승헌(39)과 중국 배우 유역비(28)가 열애 중이다.

송승헌의 소속사는 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이제 막 교제를 시작했다.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영화를 찍을 때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고 영화 촬영 후 연락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중국영화 '제3의 사랑'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앞서 이날 중국의 한 연예 매체는 "유역비가 송승헌과 같은 차를 타고 상해에 있는 자신의 별장으로 들어갔다"며 "유역비가 어른들이 다 계시는 별장에 이성친구를 집에 데려와 하룻밤을 묵게 한다는 것은 연인보다 더 깊은 사이처럼 보인다"고 보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