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오늘 날씨, 낮 최고 37도 전국 찜통 더위 … 중부지역 소나기 소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4일은 전날에 이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는 낮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하루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서해5도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 충청 이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돼,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지역이 많아 매우 무덥겠다.

    밤 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서해안과 동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남해안,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어로 활동을 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작년 육아휴직자 역대 최대…아빠 6만명 돌파, 엄마는 줄었다

      지난해 육아휴직자가 다시 2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아빠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처음으로 10%를 넘었고, 엄마는 줄었다.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가 17일 발표한 '2024년 육아휴직 통...

    2. 2

      17만원짜리가 2만원 됐다…못 사서 난리더니 '똥값 신세' [트렌드노트]

      올 여름 세계적으로 광풍을 일으킨 중국 캐릭터 ‘라부부’ 인기가 빠르게 식고 있다. 한때 매장 문을 열기도 전에 줄을 서는 ‘오픈런’ 현상이 빚어지고 각종 모조품이 쏟아질 ...

    3. 3

      '피자, 족발은 쏙 빼놓고'…치킨집 사장님들 단톡방 불났다 [이슈+]

      “한 달에 4~5번 씩은 닭고기 양 때문에 항의하는 고객을 맞닥뜨립니다. 그 상황을 막상 겪으면 장사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진이 빠져요. 중량 표시를 제도화하면 민원은 더 늘텐데 개인 자영업자들이 어떻게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