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31일 일제히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23% 오른 6,684.32로 출발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는 0.13% 오른 11,271.31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0.34% 상승해 5,063.47로 거래를 시작했다.

유럽 주요 증시는 이날까지 나흘 연속 상승 흐름을 보였다. 전날 발표된 올 2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나쁘지 않자 경기 회복 기대감이 반영됐다.

한경닷컴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