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딸, 이영애 아들, 이영애 딸 공개



이영애 딸과 아들이 화제다.



이영애 딸과 아들은 JLOOK(제이룩) 8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영애는 JLOOK 8월호에서 빛나는 피부 비결을 뽐낸 뷰티 화모와 전원 생활의 매력을 담은 `리아 칼럼`을 공개한다.



여배우가 매거진에 자신의 이름을 건 칼럼을 진행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다. 이영애는 이번 `리아 칼럼`을 시작으로 고정적으로 칼럼을 진행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영애는 화보를 통해 쌍둥이 아들과 딸, 남편과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강가에서 딸의 손을 잡고 미소를 짓고 있다. 남편은 아들의 옷매무새를 만져주고 있다.



이영애는 "오랜 휴식 기간 동안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북한강 줄기 끝에 자리한 문호리에서 네 번째 여름을 보냈고 있어요. 덥고 지치는데다 피부에도 안 좋은 여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곳에서 생활하며 점점 좋아하는 계절이 되었어요. 곧 새로운 작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인사드릴게요"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한편 이영애는 2016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를 통해 11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준비 중이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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