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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런 대표이사 지분 확대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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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에서 지분 매도 공시후 주가 상승, 유비벨록스 (089850)

    최근에 아주 특이한 움직임이 나타났다. 7월 10일 현대차가 유비벨록스 지분 31만1897주(5.76%)를 전량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하면서부터 주가 상승이 나오고 있다.

    현대차의 지분 매도는 스마트카 관련한 현대차와의 협력이 어려워질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오히려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7월 21일에는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지분이 24.64%에서 26.43%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차가 주식을 매도했는데 대표이사가 지분을 늘린다는 것은 회사를 누구보다도 잘 아는 대표이사가 매수한 것이므로 호재라고 생각된다.

    유비벨록스는 지난해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과 신용카드 발급 정체 등의 시장 영향으로 실적 부진에 시달렸다. 그래서 최근 1년간 주가가 지지부진 했고 11,000~16,000원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해외실적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과 삼성페이 수혜주에 포함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에는 해외에서 매출 기대감이 높은데, 기존 라이선스 매출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 1분기까지 미주지역을 시작으로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인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지역에서 신규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해외시장 개척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주봉상 1년간의 박스권 상단부를 돌파하려는 모습이며, MACD 지표에서도 상승 시그널이 포착되고 있다.
    갑작스런 대표이사 지분 확대 배경은?
    일봉상 7월 10일부터 반등이 나오고 있고 최근 거래량이 실리면서 종가기준으로는 돌파하는 모습이다. 6월부터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수세 유입이 보이고 MACD 지표에서도 상승 시그널이 포착되는 상황이다. 금주 코스닥 시장이 조정을 받는 상황에서 오히려 상승이라는 점이 눈에 띄는 점이며 기술적인 상단 돌파 패턴이므로 갭 상승시 따라가기 보다는 보합권 매수 전략을 권하며, 장중 눌림목을 활용한 매수 타이밍 잡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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