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수입 금지하라"…프랑스 축산업자들 시위 입력2015.07.28 19:17 수정2015.07.28 23:59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랑스 농민들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서부 라발의 한 공장 앞에서 외국산 육류와 유제품 등의 수입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며 트럭에 실린 제품을 길바닥으로 내동댕이치고 있다. 농산물 가격 하락에 항의하는 농민 시위에 프랑스 정부가 6억유로 상당의 대출 지원과 세금 유보 등의 조치를 내놨지만 시위는 계속 확산되고 있다.라발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브라질의 '피묻은 금' 단속, 금값 더 오르나 [원자재 이슈탐구] 금값이 급등하면서 남미와 아프리카 등에서 불법 채굴이 성행하는 가운데 브라질 정부가 금의 불순물을 분석해 생산지를 추적하는 '금 포렌식'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비영리기구 스위스에이드(Swissaid)... 2 중동·동남아에도 美, AI칩 수출 규제 미국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술의 대중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중동·동남아시아 국가 등에 첨단 AI칩 판매를 제한하는 규정을 이달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현지시간) 소... 3 '제2 아랍의 봄' 촉발하나…떨고있는 중동 지도자들 시리아를 철권 통치하던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반군의 총공세로 무너진 뒤 아랍 국가 지도자 사이에서 비슷한 사태가 자국에서도 벌어질지 모를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는 14일(현지시간) 이집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