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SUHD TV의 국내 주간 판매량이 지난달 말보다 3배 넘게 뛰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부터 선보인 `JS7200` 제품이 선전하면서 SUHD TV 판매량 천5백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JS7200`은 기존 SUHD TV보다 값이 최대 30% 가량 싼 200만 원대 제품으로, 저렴하면서도 고화질의 TV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삼성 측은 전했습니다.



또 지난 10일부터 구형 TV에 대한 보상 판촉에 나서면서 소비자들의 최신 제품 구입을 자극한 점도 한 몫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삼성전자의 SUHD TV 모델은 `JS7200`을 비롯해 모두 11개에 이릅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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