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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자동차 판매, 2년 4개월만에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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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자동차 시장에도 경제 위기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 2013년 2월 이래 줄곧 성장세를 이어온 중국 시장이 2년4개월 만에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다. 경기 둔화 및 주식 폭락 등 악재들이 자동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2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자동차제조협회는 지난달 중국 시장 내 자동차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4% 하락했다고 밝혔다.

    폴크스바겐은 전반기 중국 시장 내 자동차 판매량이 3.9% 떨어져 9년 만에 처음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 BMW의 경우 중국 회사와의 조인트벤처(JV)가 예상보다 실적이 낮게 나올 것 같다며 지난 13일 '실적 경고'(profit warning)를 발표했다. 다만 제너럴모터스(GM)는 전반기 판매량이 2.6% 늘면서 다른 행보를 보였다.

    차량 판매량이 줄어들면서 앞으로 전망도 어두워졌다. 영국 바클레이스는 올해 승용차 판매량 성장 전망치를 종전 8.5%에서 1.7%로 대폭 하향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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