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위트`를 더하면 패션이 살아난다!

자신만의 개성을 중요시하는 패션피플이 늘고 있다. 이와 함께 와펜, 프린트로 독창적인 멋을 더한 가방이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패션피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유니크함과 실용성을 갖춘 디자인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줄 가방을 소개한다.





▲ `와펜·컬러 포인트`로 발랄한 여성 핸드백

입술, 하트 등 다양한 와펜이 장식된 `호이호이`의 호이걸S는 위트 넘치는 디자인이 패션에 재미를 더해준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미니 사이즈로 제작돼 트렌디해 보이는 것은 물론 귀여운 느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가죽이 덧대진 스트랩이 있어 숄더백부터 크로스백으로 착용가능하고, 스트랩을 돌돌말아 연출할 경우 클러치 백 스타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컬러로 포인트를 준 가방도 패션에 밋밋함을 날릴 수 있다. 가방 플랩 부분의 핫핑크 컬러가 화려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선사하는 호이걸M은 여름 패션에 포인트를 주고자 할 때 제격이다. 이에 더해 데님 소재와 파이톤 가죽을 연상케하는 인조 가죽이 어우러져 시크한 듯 감각적인 느낌을 선호하는 여성에게 안성맞춤이다. 또 가방 뒷면의 빅사이즈 로고가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 진부한 카모플라주는 가라! 프린트와 만나면 색다르네~

이번 시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카모플라주 패턴의 변주도 흥미롭다. 귀여운 프린트와 어우러져 카모플라주 패턴 특유의 남성적인 느낌을 사랑스럽게 업그레이드 한 것. 모던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호이호이의 `카모러브` 토트백은 화려한 패턴이 더해져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고조시킨다. 또 가방 덮개 부분에 자석이 내장돼 있어 가방을 여닫는 것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간편하게 들 수 있는 클러치 디자인은 남녀 모두 즐길 수 있는 유니섹스 아이템이다. 와인 컬러에 빨간 하트 프린트가 가미된 카모러브 클러치백은 패브릭과 합성피혁 소재가 어우러져 가볍고 견고함을 함께 갖췄다. 특히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미디움 사이즈가 언제 어디에나 매치하기 편한 것은 물론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호이호이 관계자는 "남과 다른 특별한 제품을 원하는 패션피플에게 차별화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방이 주목받고 있다"며 "카모러브 클러치의 경우 리미티드에디션으로 와인 컬러를 제작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배우 신민아, 김우빈과 열애 인정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어"
ㆍ배수정vs강승현 `하의실종` 패션으로 男心저격 `후끈`
ㆍ"홍진영" SNS에 공개!! 하루종일 먹어도 "이것"이면 몸매 걱정 끝?!
ㆍ`썸남썸녀` 양민화vs`끝까지간다` 은가은, 19禁 볼륨 대결 승자는?
ㆍ백종원父 백승탁, 골프장 캐디 성추행 혐의 경찰조사…강제 추행 vs 부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