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기 때문에 임주환(블러썸엔터테인먼트)



`사랑하기 때문에`에 임주환이 합류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배우 임주환이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우연한 사고로 사랑의 메신저가 된 한 남자가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내용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지홍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았으며, 오는 27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임주환은 차태현의 친구이자 동료인 프로듀서 찬영 역으로 서현진을 짝사랑하는 순정파 남자를 연기한다. 사랑의 메신저가 된 천재 작곡가 `진이형` 역에는 차태현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김유정, 성동일 등이 출연을 확정지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임주환은 최근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속내를 알 수 없는 이중적인 경찰 최성재를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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