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우리 기업 최대 활용분야 `소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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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이 한·중 FTA 효과를 가장 크게 누릴 수 있는 분야는 소비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OTRA(사장 김재홍)의 `한·중 FTA 업종별 효과와 활용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중 경제관계의 특성상, 관세철폐에 따른 가격경쟁력 향상과 비관세장벽 완화에 따른 시장진출 여건 개선, 국제 분업 활성화에 따른 상생발전 등 세 가지의 FTA 효과가 기대됩니다.
세 가지 효과가 모두 기대되는 분야는 소비재이며 업종별로 관세철폐 효과에서 화학(일반 및 정밀화학), 기계 등이, 비관세장벽 완화 효과는 화학,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농식품 등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한·중 양국 간 국제분업 개선효과가 두드러지는 업종은 전자, 섬유(의류), 농식품 등으로 전망됩니다.
박한진 중국사업단장은 "한·중 FTA의 성공 여부는 관세, 비관세장벽, 양국 간 분업 등 다양한 기회를 적절하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KOTRA는 업종별 한·중 FTA 활용전략을 짜는 동시에 품목별 한·중 FTA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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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효과가 모두 기대되는 분야는 소비재이며 업종별로 관세철폐 효과에서 화학(일반 및 정밀화학), 기계 등이, 비관세장벽 완화 효과는 화학,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농식품 등이 가장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한·중 양국 간 국제분업 개선효과가 두드러지는 업종은 전자, 섬유(의류), 농식품 등으로 전망됩니다.
박한진 중국사업단장은 "한·중 FTA의 성공 여부는 관세, 비관세장벽, 양국 간 분업 등 다양한 기회를 적절하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KOTRA는 업종별 한·중 FTA 활용전략을 짜는 동시에 품목별 한·중 FTA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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