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업종별 강세전환, 신중투자로 옥석 가려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 2분기 실적과 미국 금리인상 관련 등의 우려에 따라 큰 상승폭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전반적으로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예측했다. 한편, 대형 수출주와 금융주의 경우 저평가의 정도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약, 바이오, 핀테크주에 이어 증권주, 배당주까지 관심을 가지며 옥석을 가릴 필요가 있다고 증권가에서는 말했다.



    이에 따라 증권사보다 담보율이 낮은 스탁론으로 주식매입자금을 운용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프리스탁에서는 최저금리 스탁론(주식매입자금대출)으로 신규대출은 물론 고금리로 자금운용중인 투자자들을 위한 대환까지 가능하다.



    프리스탁 대환론이란?



    프리스탁 대환상품은 기존 스탁론이나 증권사 미수, 신용 등으로 높은 금리를 부담하고 있는 투자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투자자의 해당 금액을 상환하는 것 뿐 아니라 보유종목을 매도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저축은행, 캐피탈 등의 여신기관과 제휴하여 안전한 대출상품 이용이 가능하며 투자자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프리스탁 상담센터 1899-6367에 문의하면 24시간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프리스탁 바로가기 : http://www.free82.kr



    * 연 3.1% 부터, 투자자 맞춤형 국내 최저금리

    * 미수 신용 실시간 대환

    * 자기자본의 400%, 계좌당 최대 3억원까지

    * 방문 없이, 서류 없이, 인터넷 하나로 대출진행

    * 연장수수료 蕪, 상환수수료 蕪

    * 투자자의 안전거래를 위한 위험관리시스템

    *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마이너스 통장식

    * 미수발생계좌 가능, 미수동결계좌 가능

    * 사용중인 증권사, 증권계좌 그대로 가능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가능

    * ETF 거래 가능 (KODEX 200, 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



    프리스탁 24시간 전문상담: 1899-6367



    7월20일 KOSPI 거래량 상위 종목

    미래산업, 우리종금, KODEX레버리지, 보해양조, 영진약품, 삼성물산, 한창, 주연테크, 대창, 파미셀,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KODEX인버스, SK증권, 페이퍼코리아, 한솔홈데코, 쌍방울, 포스코플랜텍, KTB투자증권, 아남전자, 태양금속, 우리은행, 제일모직, 보루네오, 대영포장, 일진홀딩스, 두산인프라코어, SK하이닉스, KODEX200, 에넥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소녀시대 태연, 또 다시 태도논란...안무 건너뛰고 카메라 무시까지?
    ㆍ쇼미더머니블랙넛, 19禁 `성행위 퍼포먼스` 이어 `여성혐오`까지…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원더걸스 탈퇴 선예 소희, 아찔 `각선미+볼륨 몸매` 보니..男心 저격
    ㆍ농약사이다 용의자 할머니 사건 `오리무중`··"결정적 증거 없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美 10월 자동차·휘발유 제외한 소매판매 0.5%↑

      미국의 소매판매는 10월에 증가도, 감소도 없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에 그쳤다. 0.1% 증가를 예상한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했다. 16일(현지시간) 미상무부는 정부 셧다운으로 발표가 지연된 10월 소매판매는 자동차 판매 부진과 휘발유 판매 감소로 다른 부문의 소비 증가 효과가 상쇄되면서 변동이 없었다고 발표했다. 자동차 판매와 주유소를 제외한 소매 판매는 0.5% 증가했다. GDP 데이터에 반영되는 기준 수치인 '통제 집단' 수치는 10월에 0.8% 증가했다. 13개 소매 업종 중 8개 업종에서 매출 증가를 기록했으며, 백화점과 온라인 소매업체의 견조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자동차 판매는 전기차에 대한 연방 세액 공제 폐지의 영향으로 1.6% 감소했다. 또 휘발유 가격이 하락하면서 주유소 매출도 감소했다.정부의 국내총생산(GDP) 상품 소비 계산에 포함되는 이른바 '통제 집단' 매출은 10월에 0.8% 증가해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 수치에 음식점, 자동차 판매점, 건축 자재 매장, 주유소는 제외된다.전자제품 및 가전제품 매장, 가구점, 스포츠 용품점의 매출은 증가했다. 소매 보고서에서 유일한 서비스 부문인 레스토랑과 바의 판매는 0.4% 줄었다. 통계에 따르면 많은 소비자들이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과 높은 생활비에 대한 불만으로 할인 상품을 찾으면서 소비 지출을 신중하게 하고 있다. 최근 소비 증가세는 주로 부유층 가구가 이끌고 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2. 2

      美 11월 고용 증가 64,000명↑…실업률 4.6%

      미국의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64,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45,000명을 웃도는 수치다. 그러나 셧다운으로 지연발표된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105,000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고용은 당초 25,000명 감소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16일(현지시간) 美노동통계국은 11월 비농업 부문 전미고용보고서에서 11월 고용인구가 64,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실업률은 4.6%로 4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예상했던 실업률은 4.5%였다. 10월의 비농업 부문 고용은 10만5천명 감소해 예상된 25,000명 감소보다 고용 감소폭이 훨씬 컸다. 이는 올해 초 시행한 연방 직원의 해고조치가 연기 발효되면서 정부의 고용이 급격히 감소한데 따른 것이다. 정부 고용은 10월에 16만2천명 감소했고 11월에는 추가로 6천 명 감소했다.11월에 민간 부문에서는 의료 및 건설 부문이 일자리 증가를 이끌었다. 경제학자들은 연방 정부의 비용 절감으로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11월에는 이러한 감소세가 반등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해왔다. 이는 노동 시장이 점진적으로 약화되고 있다는 기존 추세와 일치하는 것이다.미국 노동통계국(BLS)은 실업률 산출에 사용되는 가계 조사가 정부 셧다운의 영향으로 향후 몇 달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10월 수치 집계의 어려움으로 인해 고용 보고서와 주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또한 취소되었다.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3. 3

      영화감독 사망 조롱한 트럼프…공화당 의원도 "술 취했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헐리우드의 유명 감독 롭 라이너가 잔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 다음 날인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라이너 감독을 조롱하며 맹비난했다. 트럼프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보여주는 정신착란증후군으로 타인에게 분노를 유발해 죽었다고 조롱한 것이다. 민주당 하원원내대표는 "(트럼프는)부끄러움도 모른다"고 비난했고 공화당 의원들도 “대단히 무례하고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롭 라이너 감독은 평소 트럼프에 비판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15일 오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롭 라이너 부부가 살해당한 이유가 “트럼프에 대한 반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분노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라이너가 “내가 러시아의 친구이며 러시아의 조종을 받고 있다고 주장한 배후 인물중 한 명”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자신은 롭 라이너를 전혀 좋아하지 않았으며 우리나라에 해로운 인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인 트루스소셜에 ″매우 재능 있는 영화감독이자 코미디 배우였던 롭 라이너가 아내 미셸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고 썼다. 그러나 “‘트럼프 정신착란 증후군(TDS)’으로 알려진, 정신을 마비시키는 심각하고 완고하며 불치병으로 인해 타인에게 분노를 유발한 것이 (사망)원인”이라고 조롱하는 내용을 썼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맹렬한 집착으로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었다고 알려졌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목표와 기대를 뛰어넘는 위대함을 달성하고, 전례 없는 미국의 황금기가 도래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