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한 롯데그룹 임직원들이 올해 여름 휴가를 국내에서 보냅니다.





롯데그룹은 내수경기를 살리기 위해 전 임직원들에게 국내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라는 통신문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휴가에 연차를 붙여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각 계열사별로 숙박비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전국 11곳의 호텔체인과 리조트에 대해 임직원 특별 할인도 실시합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최근 메르스 사태가 진정 조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경기가 전반적으로 어렵고 유통과 관광 업계 불황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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