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두고 핫하다고 하는데, 핫하다는 건 일종의 현상이고 식으면 밋밋해지잖아요. 현상에 그치는 게 아니라 우리의 음악, 캐릭터를 추구하면서 자리를 잡아야죠"



최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밴드 혁오가 음악에 대한 철학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쎄씨와 함께 한 인터뷰에서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 드럼 이인우, 베이스 임동건, 기타 임현제가 수줍어하면서도 차근차근 지금 인기를 얻고 있는 소감, 밴드로서의 계획,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한 것.



한편 인터뷰 내내 서로 장난이 끊이지 않던 멤버들은 유독 사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더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후문이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상이몽 스킨십父, 일진 미화 `송포유` 서혜진PD 이번에도?
ㆍ이민우와 열애 고소현, 남다른 `비키니 자태+각선미`에 반했나? 男心저격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복면가왕 퉁키` 새 가왕 등극…누리꾼 예측은 `이정`?
ㆍ최운정, 6년 만에 LPGA 투어 첫 승 신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