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국내 모터스포츠의 세계화를 목표로 한․중․일 3개국이 함께하는 '한·중·일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19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렸다.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항우(아트라스 BX)가 경기를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한국의 슈퍼레이스와 중국의 CTCC, 일본의 슈퍼포뮬러 주니어가 각각 열리며, 세 나라의 우호를 다지는 한중일 우호전이 펼쳐진다.

한편 슈퍼레이스 5전 경기는 오는 8월 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진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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