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비와이
사진=방송화면/비와이
'쇼미더머니4' 비와이가 결국 탈락했다.

1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3차 오디션 패자부활전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진행된 '쇼미더머니4' 패자부활전에서, 산이는 "2대2로 진행된다. 동전으로 배틀 상대를 결정 할 것"이라고 밝혔고, 이후 릴보이와 비와이, 원과 주헌이 각각 대결을 펼치게 됐다.

먼저 원과 주헌의 대결 결과 몬스타 엑스의 주헌은 탈락하게 됐다. 팔라알토는 "주헌이 잘하지만 자기 색깔이 없는 것 같다"며 이유를 밝혔다.

이어진 릴보이와 비와이의 대결이 펼쳐졌고, 릴보이와 비와이의 대결 후 '쇼미더머니4' 심사위원들은 찬사를 쏟아냈다. 산이는 "비와이는 왜 할 때마다 발전하는거야"라고 말하며 비와이를 칭찬했고, 션은 "준결승, 결승 정도 보는 것 같다"며 무대를 극찬했다. 하지만 승리는 릴보이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4' 방송을 통해 총 30명의 참가자들이 3차 오디션을 통과했고, 게릴라 미션을 통해 4명이 탈락한 후 26명 만이 최종적으로 팀 선택을 하게 됐다.

'쇼미더머니4' 비와이 릴보이의 무대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4 비와이 릴보이 대박" "쇼미더머니4 비와이 릴보이 멋있다" "쇼미더머니4 비와이 릴보이 대단하네" "쇼미더머니4 비와이 릴보이 최고였다" "쇼미더머니4 비와이 릴보이 아쉽다" "쇼미더머니4 비와이 릴보이 탈락이라니" "쇼미더머니4 비와이 릴보이 진짜 끝인가" "쇼미더머니4 비와이 릴보이 기대만큼의 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