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이영애
사진=방송화면/이영애
'사람이좋다' 이영애가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미스코리아, 왕관을 위하여’라는 부제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합숙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사람이 좋다’ 방송에 나온 미스코리아 후보들은 강원도 한 호텔에서 합숙을 시작했다. 6주 동안 이어지는 합숙을 앞두고 깐깐한 짐 검사도 펼쳐졌다. 미스코리아 도전자들은 자신과의 싸움을 하며 각자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결국, 15명의 최종 진출자들은 ‘미스코리아’ 본선 무대에 올랐다. 도전자들이 긴장감 속에 본선 무대를 준비하고 있을 때 심사위원석에 등장한 것은 배우 이영애였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 등장한 이영애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됐음에도 여전히 단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이영애는 '사임당 더 허스토리(The Herstory)'를 통해 11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다.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사임당 The Herstory'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하고 천재화가로서의 예술혼과 사랑 등을 그린 작품으로 내년도 상반기부터 30부작으로 SBS에서 방영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람이 좋다’ 이영애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사람이좋다 이영애 대박" "사람이좋다 이영애 최고다" "사람이좋다 이영애 진짜 이쁘네" "사람이좋다 이영애 여신이다" "사람이좋다 이영애 미스코리아보다 낫네" "사람이좋다 이영애 드라마나오나" "사람이좋다 이영애 대단하다" "사람이좋다 이영애 아직도 미모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