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MBCevery1 `EXID 쇼타임` 방송화면캡쳐 / 하니 인스타그램)





에서 멤버 `솔지`가 친오빠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친오빠가 `하니`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EXID의 쇼타임`에서는 솔지와 솔지의 친오빠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솔지의 오빠는 "만약에 나에게 소개팅을 해준다면 멤버 가운데 누구를 소개해 줄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솔지는 고민 없이 자신의 이름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솔지의 오빠는 정색을 하며 "걔 싫어. 다른 애가 좋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 솔지는 "AB형인 LE나 하니는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솔지의 오빠는 "괜찮다. 전 여친도, 전 전 여친도 다 AB형이었다"며 하니를 고집했다. 이에 솔지는 "답정너냐? 설마 하니로 생각을 하고 물어본 것이냐"고 추궁했다.





솔지는 "꿈 깨. 내 주변 사람들에게 가족을 소개해 줄 수 없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어 눈길을 끌었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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