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대출과 지점서비스를 모바일로 제공하는 ‘M뱅크’ 출시 등 핀테크(금융+기술) 서비스에 나섰다고 16일 발표했다.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 우대금리 신용대출이 가능한 ‘직장인 e-로운 대출’을 지난 2월 출시한 데 이어 15일부터는 스마트폰 신청·이용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