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스마트폰 'M뱅크' 서비스 입력2015.07.16 21:26 수정2015.07.16 21:26 지면A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대출과 지점서비스를 모바일로 제공하는 ‘M뱅크’ 출시 등 핀테크(금융+기술) 서비스에 나섰다고 16일 발표했다.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 우대금리 신용대출이 가능한 ‘직장인 e-로운 대출’을 지난 2월 출시한 데 이어 15일부터는 스마트폰 신청·이용이 가능해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피즘·고환율·내수 부진 '겹악재'…"韓경제, 이번엔 기댈 곳 없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장기화할수록 금융·외환시장과 실물경제 전반에 미칠 타격이 커질 것이라는 한국은행의 진단이 나왔다. 2004년 3월, 2016년 12월 두 차례의 탄핵 때와... 2 가계부채·부동산 PF…금융정책 '올스톱' 우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금융 정책도 표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가계부채 관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실손의료보험 개혁 등 금융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정치적 공백 탓에 차질이 ... 3 "정부 없이 기업 홀로 뛸 판"…30대그룹 73%, M&A·신사업 미뤄 국내 한 에너지 기업 최고경영자(CEO) A씨는 지난주 국내 일정을 접고 미국과 아시아 사업장을 긴급 방문했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해외 사업 파트너와 정부 관계자들이 쏟아낸 우려에 직접 답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