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강세 현상이 재개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나흘 연속 상승했습니다.



오늘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5.6원 오른 달러당 1,149.2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 때 1,150.4원까지 오르며 지난 2013년 7월 이후 2년 만에 1,150원선을 넘어섰습니다.



환율은 재닛 옐런 미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달러화가 강세로 돌아선 영향을 받았습니다.



원·엔 재정환율도 사흘 연속 상승하면서 100엔당 927원선에서 거래됐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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