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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남편 라차나쿤 조부 대저택 공개...`으리으리하네`



신주아가 남편 라차나쿤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사진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my husband`s grandfather`s house in Lampang!"(여긴 람팡에 있는 남편의 할아버지의 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어 신주아는 "해피 구정. 시댁식구들과 함께. 여기 음식 너무 맛있네"라며 명절 인사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대저택 앞에서 붉은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거대한 대저택의 규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주아는 지난해 7월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현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로 알려졌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 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MC 이영자와 오만석을 자택으로 초대하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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