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단자위권법안 중의원 특위서 강행 처리
일본 자민당 소속 하마다 야스카즈 중의원안보법제특별위원장(오른쪽 두 번째)이 15일 도쿄 국회의사당에서 ‘법안 강제 통과에 반대한다’고 쓴 종이를 들고 항의하는 야당 의원들에 둘러싸여 있다. 이날 자민당은 일본 영해 밖에서 자위대 군사작전을 가능토록 하는 안보법제를 중의원 특별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했다.

도쿄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