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팍스자산운용은 업계 최초로 일본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목표전환형 펀드인 ‘스팍스 본재팬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스팍스 본재팬 목표전환형 주식펀드는 높은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일본 중소형주를 발굴 및 투자해, 목표 수익률 7% 달성시 국내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펀드입니다.



설정 6개월 이내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면 최초 설정일부터 1년이 되는 시점에 상환되며, 설정 6개월 이후에 목표 수익률이 달성되면 운용 전환일부터 6개월 시점에 상환이 이뤄집니다.



이 펀드는 스팍스자산운용의 계열사로, 일본을 대표하는 독립계 자산운용사인 일본 스팍스자산운용이 운용합니다.



스팍스본재팬증권자투자신탁H(주식)은 지난 4월 2일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 6.29%(한국펀드평가 자료 기준)을 기록 중으로, 비교지수인 TOPIX 상승률(3.33%)과 유형평균 수익률(3.36%) 대비 각각 2.96%p, 3.93%p를 초과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스팍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일본 중소형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과 스팍스 본재팬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본재팬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투자자들이 환매 시기를 고민할 필요 없이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면 자동으로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것이 매력”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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