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 실수 제작진 실수 제작진 실수



엠넷 국장 "쇼미더머니4 송민호 논란, 명백한 제작진 실수"



송민호 가사 논란에 대해 쇼미더머니4 측이 "명백한 제작진 실수"라며 입장을 전했다.



13일 오후 한동철 국장은 한 매체와 전화통화를 통해 송민호의 랩 등 쇼미더머니4를 둘러싼 이슈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한동철 국장은 "송민호의 가사와 관련해서는 명백한 제작진의 실수이고, 입장을 밝힌대로 누구를 탓하지도 않을 제작진의 잘못"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가사가 방송에 나오면 안 되는 부적절한 내용이었는데 판단을 제대로 못해서 생긴 잘못이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한 국장은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더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상처 받은 분들이 원하는 사과의 표현이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할 것이다"라며 "추호도 변명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위너의 멤버 송민호는 지난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서 일대일 랩 대결 중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란 랩으로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문미경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이리틀텔레비전 김영만vs백종원, 종이접기 하다 `눈물` 흘린 이유는? "1위"
ㆍ런닝맨 개리는 옴므파탈? 설현vs송지효 마음 흔드는 매력남?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태풍경로 `직격탄` 中 110만 명 대피··160KM `강풍` 상해 상륙
ㆍ전인지, US여자오픈 제패··7번째 태극낭자 챔피언 등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