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에 패션을 입히다"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글로벌 육성 브랜드 라네즈가 매년 진행하는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LANEIGE MEETS FASHION`의 일환으로 두 번째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션 한정판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국내 패션 브랜드 `플레이노모어`로 샤이걸 캐릭터를 화장품 디자인에 더한 한정판 제품을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판매한다.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은 비비 쿠션, 인텐스 립 젤, 제트 컬링 마스카라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결점 없는 피부를 표현해 주는 비비 쿠션, 젤 네일을 바른 듯한 선명한 입술을 만드는 신제품 인텐스 립 젤, 그리고 아찔하게 올라간 속눈썹을 연출해 주는 제트 컬링 마스카라로 더 매력적으로 변신한 `마이달링, 샤이걸`로 디자인된 제품 용기가 특징이다.



특히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라네즈 `인텐스 립 젤`은 입술에 젤 네일을 바른 듯한 광택과 선명한 색상을 구현하며, 바르는 순간 밀착되는 제형으로, 오랜 지속력과 함께 립밤을 바른 듯 촉촉한 보습력을 가진 하이브리드 립 제품이다. 코랄 핑크 컬러의 `커스터드 코랄`과 레드 컬러의 `메이플 레드`를 비롯하여 총 10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한편 라네즈는 라네즈 X 플레이노모어 콜라보레이션 제품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마이달링, 샤이걸` 핑크 클러치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공식 판매에 앞서 온라인 사이트에서 7월13일부터 스페셜 키트 5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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