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더네임



복면가왕 더네임, 치맥파티 출연 소감 "평생 받을 연락 다 받네요..감사"





`복면가왕 더네임`

더네임이 ‘복면가왕’ 치맥파티로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가수 겸 프로듀서 더네임은 자신의 트위터에 “복면가왕 정말 많이들 보시나 봐요. 평생 받을 연락 오늘 미리 다 받네요. 너무 부족한 듣보 녀석한테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재미나게 보셨길 바랍니다. 너무 재밌는 기억이었어요. 주말에는 역시 치맥파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한 여름 밤의 치맥파티’로 출연한 더네임이 대기실에서 복면을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방송에서 더네임은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7월의 크리스마스’와의 대결 곡으로 선곡해 감미로우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한편 더네임은 지난 2002년 데뷔해 ‘사랑은’, ‘그녀를 찾아주세요’ 등의 노래로 사랑받았으며, 이후 케이윌, 씨스타, 백지영, V.O.S 등의 프로듀서로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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