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이동통신사간 VoLTE 연동 노하우를 중국 MWC에서 공개합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개최되는 `MWC 상하이 2015`에서 `VoLTE의 성공경험 세션(VoLTE Lessons Learned Session)`을 통해 통신사간 VoLTE 연동 경험을 글로벌 업계 관계자들과 공유한다고 밝혔습니다.



VoLTE는 LTE 네트워크로 데이터뿐 아니라 음성까지 서비스하는 기술입니다.



국내 이동통신3사는 지난 2012년 VoLTE 서비스를 이미 시작했고, VoLTE 고품질 통화서비스 확대를 위해 통신사간 협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VoLTE가 상용화되면 고품질의 음성/영상 서비스는 교육·의료·엔터테인먼트 등에 적용돼 이용자 편의를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션에 참석 예정인 이경재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서비스개발팀 부장은 "이통 3사간 VoLTE연동으로 고품질의 음성, 영상 통화뿐 아니라 향후 통화 중 음악과 사진공유, 위치 전송 등 음성과 데이터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통 3사 전체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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