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벤처기업 발굴을 위한 대전 창조경제 혁신센터의 공모전에 267명이 지원했습니다.



대전 혁신센터는 대전시와 SK그룹이 함께 진행한 올해 `드림 벤처스타 2기 공모전`에 벤처 기업가와 예비 창업자 267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공모전 참가자 180명보다 약 50% 늘어난 규모로, 대전·충청 지역 지원자 비중은 지난해 65.6%에서 올해 47.6%로 크게 줄었습니다.



대신 서울 25.5%를 비롯해 경기와 강원과 영·호남 지역 지원자 비중이 각각 17.6%, 9.4%를 차지하는 등 소위 `전국구 센터`로 거듭났다고 대전 혁신센터는 자평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내부 심사를 거쳐 다음달 중 최종 선발팀이 가려지며 선발된 벤처기업은 10개월 동안 대전 센터에 입주해 초기 자본금 2천만 원을 비롯해 최대 2억 원까지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앞서 1기로 선발된 벤처기업 10곳은 대전 센터에서 10개월 동안의 인큐베이팅 과정을 거쳐 다음달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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