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출소, `힘준 머리+타투+가려진 전자발찌` 보니.."네티즌 냉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고영욱 오늘 출소 사진=연합뉴스TV캡처)
고영욱이 오늘 출소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네티즌들이 냉담한 태도를 일관하고 있다.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 고영욱이 10일 오전 9시 20분경 서울남부교도소 정문으로 걸어나왔다.
이날 고영욱은 오전부터 모인 취재진 앞에 서 "죄송합니다"라며 "2년반동안 성찰의 시간이었다.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더욱 반성하겠다. 앞으로는 죄를 저지르지 않고 바르게 살아가겠다"고 연신 고개를 숙이며 사죄했다.
그러나 헤어 젤로 한 껏 올린 머리, 걷어올린 반팔 아래로 보이는 타투가 눈엣가시처럼 밟혀 네티즌들의 반감을 자아냈다.
SNS상에서 대다수 누리꾼들은 "완전 꾸미고 나왔네. 나오자 마자 어디가나?", "세팅된 머리를 보니 반성하는 태도가 안느껴지는 건 나만 그런가?"라며 그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에 대법원은 고영욱의 항소심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 6개월 선고, 신상정보 공개ㆍ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을 명령하는 등 원심을 확정했다.
출소 후에도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등이 시행된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리아나 그란데vs린제이 로한, `논란의 아이콘` 대결 승자는?
ㆍ미스월드 브라질 최송이, 범접할 수 없는 `섹시 비키니` 보니.."골반+볼륨 甲"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스텔라 컴백, 19禁→29禁 진화하는 노출 `도대체 어디까지…`
ㆍ`고교10대천왕` 신세휘,`한효주 닮은꼴` 데뷔? 상의탈의까지..`깜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영욱이 오늘 출소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네티즌들이 냉담한 태도를 일관하고 있다.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 고영욱이 10일 오전 9시 20분경 서울남부교도소 정문으로 걸어나왔다.
이날 고영욱은 오전부터 모인 취재진 앞에 서 "죄송합니다"라며 "2년반동안 성찰의 시간이었다.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더욱 반성하겠다. 앞으로는 죄를 저지르지 않고 바르게 살아가겠다"고 연신 고개를 숙이며 사죄했다.
그러나 헤어 젤로 한 껏 올린 머리, 걷어올린 반팔 아래로 보이는 타투가 눈엣가시처럼 밟혀 네티즌들의 반감을 자아냈다.
SNS상에서 대다수 누리꾼들은 "완전 꾸미고 나왔네. 나오자 마자 어디가나?", "세팅된 머리를 보니 반성하는 태도가 안느껴지는 건 나만 그런가?"라며 그에게 차가운 시선을 보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에 대법원은 고영욱의 항소심에 대한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 6개월 선고, 신상정보 공개ㆍ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을 명령하는 등 원심을 확정했다.
출소 후에도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등이 시행된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리아나 그란데vs린제이 로한, `논란의 아이콘` 대결 승자는?
ㆍ미스월드 브라질 최송이, 범접할 수 없는 `섹시 비키니` 보니.."골반+볼륨 甲"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스텔라 컴백, 19禁→29禁 진화하는 노출 `도대체 어디까지…`
ㆍ`고교10대천왕` 신세휘,`한효주 닮은꼴` 데뷔? 상의탈의까지..`깜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