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불안이 진정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오늘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4.2원 하락한 1,129.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환율은 최근 급락했던 중국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한 데다 그리스의 구제 금융 협상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원·엔 재정환율도 오후 3시를 기준으로 100엔당 926.57원을 기록하며 920원선으로 다시 내려왔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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