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몰랑 브로, 브로 다이어트, 브로 과거(사진 GM뮤직)

브로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브로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 전후, 98-32=66.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현미 다이어트 했어요. 생 현미를 프라이팬에 볶으면 현미 자체에 유분기가 있어서 타지 않고 잘 볶아져요. 물을 하루에 3리터 이상 마셔주시고 현미는 먹고 싶은 만큼 막 먹었어요. 보름만에 30kg 넘게 감량했고 현재는 먹고 싶은거 막 먹으며 유지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로는 100kg에 육박하던 과거와 함께 다이어트를 성공한 현재의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몸매뿐 아니라 스타일부터 이목구비까지 완벽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브로는 지난 9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아몰랑`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아몰랑`은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만들어진 여성비하적 신조어. 직설적인 당당함을 노래해온 가수 브로의 위험한 시도로 네티즌 사이에서 곡에 대한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브로의 새 디지털 싱글 `아몰랑`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접할 수 있다.


염보라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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