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 오바마 `어메이징 그레이스` 언급...무슨 일?(사진=JTBC `썰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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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오바마 `어메이징 그레이스` 언급...무슨 일?









`썰전`의 이철희 소장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이하 `썰전`)에서는 유승민 사퇴 이후 새 국면을 맞은 `새누리당 내 계파 갈등 2라운드`를 살펴보면서 `썰전`만의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의 `계파분석`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철희는 한 줄 평 시간에 `오바마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사건을 언급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영국 성공회 존 뉴턴 신부가 흑인 노예무역에 관여했던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고 이 죄를 사해준 신의 은총에 감사한다는 내용의 찬송가로, 지난달 말 흑인교회 총기난사 희생자의 장례식에 참석한 오바마가 이 찬송가를 부르면서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오바마가 이 노래를 부르기 직전 잠시 멈칫 하는 모습을 보여 더 큰 이목을 끌었다.







이철희는 오바마 대통령의 `어메이징 그레이스`와 9·11 테러 당시 현장에 직접 나서 진두지휘했던 조시 워커 부시의 행동을 이야기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지금까지 무엇을 했느냐. 세월호 때는 경호원들에게 둘러싸여 있었고, 메르스 사태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했다"며 "대통(大通) 즉, 큰 통합을 이뤄내는 사람이 대통령이다. 그 점을 명심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반해 강용석은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아직 절반이나 남아있는 상황이다"라며 "사퇴한 유승민 원내대표도 억울하겠지만, 아직은 여당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힘을 몰아줘야 할 시기인 것 같다"고 평했다.







한편,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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