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원 떨어진 1,132.7원에 거래됐습니다.



환율은 급락하던 중국 증시가 상승 반전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한 풀 꺾인 영향으로 2.4원 떨어진 1,131.5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그리스와 국제 채권단이 오는 12일 다시 협상에 나서는 것도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중국과 그리스발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변동성 장세는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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