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여자를 울려` 캡쳐 MBC 주말 드라마 `여자를 울려` 속 김정은 패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극 중 캐릭터에 맞는 수수하면서도 내추럴한 룩을 다양하게 소화하는 그녀의 실용적인 패션 스타일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 속 김정은은 친근감을 더하는 차분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면서도 트렌디한 아이템들로 포인트를 주는 뛰어난 패션 센스로 여성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올 여름 시즌 트렌드인 마린룩 감성의 티셔츠와 스커트 착용은 기본이고,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캐주얼 룩에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에코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실용성 플러스 세련미까지 넘치는 스타일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 다른 장면에서도 리본 디테일이 사랑스러운 블라우스를 단독으로 착용해 김정은 특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등 이번 드라마 속 그녀의 아이템 선택은 매회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여자를 울려` 김정은은 깊이 있는 연기와 더불어 매 장면마다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극 중 캐릭터의 매력을 더욱 극대화 시키고 있다.


박솔리기자 solri@beautyhankook.com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리아나 그란데vs린제이 로한, `논란의 아이콘` 대결 승자는?
ㆍ미스월드 브라질 최송이, 범접할 수 없는 `섹시 비키니` 보니.."골반+볼륨 甲"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스텔라 컴백, 19禁→29禁 진화하는 노출 `도대체 어디까지…`
ㆍ`고교10대천왕` 신세휘,`한효주 닮은꼴` 데뷔? 상의탈의까지..`깜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