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이 `취약한 공유기 클린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공유기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파밍, 개인정보 유출 등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2주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대학정보보호동아리연합회 소속 42개 동아리와 함께 인구가 밀집된 공원, 식당, 카페 등 전국 84개 지역의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선공유기에 대한 보안이용 실태조사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또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는 공유기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취약점을 개선하도록 기술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넷진흥원은 공유기 공격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밀번호 설정, 원격관리 기능 사용안함, 최신 버전의 펌웨어 유지 등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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