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는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32억8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378억300만원으로 4.1% 감소했다.

이날 미원상사는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억8600만원 규모의 자사주 4000주를 취득해 소각키로 했다고 밝혔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