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는 지배구조 투명성과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를 슈프리마와 슈프리마비에스로 인적 분할한다고 9일 공시했다.

분할 존속회사인 슈프리마는 ID솔루션과 융합 보안 사업을 맡게 되고, 분할 신설회사인 슈프리마비에스는 바이오인식, 시스템 사업 등을 담당한다. 분할 기일은 오는 12월 31일이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