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네일아트 전용 펜 내놨다
문구 제조·사무용품 기업인 모나미는 지난 6일 화장품 전문매장 아리따움과 협업해 손톱 전용 펜인 ‘모디 컬러펜’(사진)을 출시했다. 모디 컬러펜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무늬를 그릴 수 있는 젤 형태의 두꺼운 네일아트 전용 펜이다. 금색 은색 검정 민트 빨강 등 다섯 가지 색상으로 세트를 구성해 개성 있고 감각적인 무늬를 연출할 수 있다.

이현동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