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코트디부아르 아지토 복합화력발전소’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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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사하라 사막 남쪽 지역인 서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아지토 복합 화력발전소 확장 공사를 최근 성공적으로 완공하고 지난달 30일 현지에서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준공식에는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과 다니엘 카블란 던컨 코트디부아르 총리가 참석했으며, 인접국가인 베냉· 말리·토고 정부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해 현대건설의 기술력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아지토 복합화력발전소는 민자발전소 전문 개발업체인 영국 글로벨레그가 대주주인 아지토 에너지에서 발주한 공사로 미화 약 2억 5천만달러(한화 약 2천900억원) 규모입니다.
특히 현대건설이 처음으로 진출한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진출 성과가 가시화된 것으로, 향후 이 지역에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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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에는 알라산 와타라 코트디부아르 대통령과 다니엘 카블란 던컨 코트디부아르 총리가 참석했으며, 인접국가인 베냉· 말리·토고 정부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해 현대건설의 기술력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아지토 복합화력발전소는 민자발전소 전문 개발업체인 영국 글로벨레그가 대주주인 아지토 에너지에서 발주한 공사로 미화 약 2억 5천만달러(한화 약 2천900억원) 규모입니다.
특히 현대건설이 처음으로 진출한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진출 성과가 가시화된 것으로, 향후 이 지역에서의 교두보를 마련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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