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희 조선희 조선희



조선희 "영화 포스터 촬영, 시나리오 90%이상 다 읽어"



택시에 출연한 사진작가 조선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의 모습에도 눈길이 모인다.



과거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조선희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조선희는 영화 포스터 촬영에 앞서 "영화의 시나리오를 90% 이상씩 다 읽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선희는 "내가 그 캐릭터에 맞는 감정을 이끌어내야 하지 않느냐"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캐릭터 파악이 중요하다"고 이유를 전했다.



또한 조선희는 "(영화 `관상` 촬영 당시) 관상이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 정말 아무 감정이 실리지 않은 듯하지만 관상이 다 보이면서 살짝 그런 느낌이 드는 정도로 촬영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



앞서 조선희는 영화 `써니`, `7번방의 선물`, `건축학개론`, `감시자들` 등 영화 포스터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한편,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1인 기업 성공시대 특집`으로 꾸며져 사진작가 조선희가 출연했다.



이날 조선희는 "(대학시절) 서수민 PD와 같이 자취를 했다. 서로 돈을 아끼기 위해 1인당 6만 원짜리 연탄 온돌방에서 자취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문미경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장균 떡볶이 송학식품, SNS 네티즌 반응 보니.."4대惡 무슨소용" 비난 봇물
ㆍ치즈인더트랩 수지vs오연서vs천우희, `홍설 役` 저격 여배우는? "박빙"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걸스데이` 선정적 의상 논란…눈을 어디다 둬야하나?
ㆍ‘식스틴’ 트와이스 최종 멤버 9인 확정..`쯔위-모모` 뒤늦게 합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