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바르셀로나 B팀 승격(사진=이승우 SNS)



`메시 동생` 이승우 바르셀로나 B팀 승격, 리버풀 손흥민 관심



이승우 바르셀로나 B팀 승격



리오넬 메시 동생` 이승우(17,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바르셀로나 B팀으로 승격했다.



이승우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팀트웰브`는 "이승우가 바르셀로나 B팀(성인팀)으로 승격했다는 통보를 받았다" 고 전했다. 이로써 이승우는 오는 13일 바르셀로나 B팀에 합류, 훈련에 참가한다.



이런 가운데 이승우는 지난 달 13일 명지대 연습경기서 해트트릭을 작렬했다. 3골 모두 이승우의 골 감각이 빛났다. 골키퍼와의 수 싸움에서 여유롭게 승리한 것. 특히 메시가 최근 챔피언스리그에서 터뜨린 로빙슛을 이승우가 재현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리버풀 손흥민 관심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 리버풀의 손흥민 영입 추진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의 한 매체는 최근 리버풀 브랜단 로저스 감독이 손흥민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손흥민 영입을 위해 레버쿠젠에 1천 500만 파운드(약 245억 원)을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전했다. 또 리버풀 측 관계자에 따르면 손흥민은 라힘 스털링 대체자로 보고 있다고 한다.



리버풀은 수 년전부터 손흥민에 호감을 보인 바 있다. 리버풀 손흥민 영입 추진이 어떻게 결론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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