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비회원 기반 프라이버시앱

- 기록 초기화 버튼을 통해 타인에게 기록 노출되는 것 방지

- 제휴점수 3,100여 개로 단일 모텔 정보 앱 중 가장 많은 수치







원조 모텔 앱 ‘모가’가 비(非)로그인, 비회원가입 기반으로 리뉴얼하며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모가는 기록 초기화 기능을 도입해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는 등 이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은 물론 타 앱과의 차별화를 도모했다. 모텔 앱의 특성상 사용자들이 개인정보에 민감하다는 것을 반영해, 회원가입 절차를 전면 삭제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이용자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한 번의 터치만으로 모든 사용기록을 삭제하는 기능을 삽입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모텔 정보 검색, 예약 관련 기록 등이 타인에게 노출되는 것을 간편하게 방지할 수 있다.



모가의 모텔 제휴점 수는 3,100여 개로 이는 단일 모텔 앱 중 가장 많은 수치다. 모가를 이용하면 보다 많은 정보를 토대로 좀 더 쉽게 원하는 숙박시설을 찾을 수 있다. 앱을 실행하기만 하면 바로 지역별 숙박시설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내주변 검색’ 기능을 이용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모텔을 더욱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간편 인증을 통해 가격할인, 이용시간 연장, 각종 이벤트 등의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모가는 2001년 ‘모텔 가이드’라는 다음 카페로 시작한 국내 최초 숙박 020서비스로 2012년부터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달부터는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코믹광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모가의 광고는 국내와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해외 유명 개그사이트인 9GAG가 ‘모가’의 광고를 게재해 하루 만에 조회수 약 250만 건, 좋아요 약 42,000건, 댓글 20,000건 이상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걸스데이 링마벨, 男心 녹이는 `청순 외모+볼륨 몸매` 대결 승자는? "링 마이 벨"
ㆍ개그우먼 라윤경 사건, 알려진 것과 다르다? 경찰 "왕따문제 아니다"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배우 김은오, `어벤져스`급 인맥… 허세인가?
ㆍ박한별-정은우, 7개월 만에 결별? 제주도 공개 여행가더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