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동원시스템즈, 고성장 지속 전망…목표가↑"-현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은 7일 동원시스템즈에 대해 실적 전망치를 올려 잡고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려잡았다.

    이 증권사의 전용기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6월 전자상거래 트래픽 증가와 지난해 인수합병(M&A)한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로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실적 전망치를 올렸다.

    2분기 실적은 기존 예상치인 매출 3067억원, 영업이익 184억원을 소폭 웃도는 매출 3127억원, 영업이익 19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 것.

    전 연구원은 신규 사업인 화장품 포장부문이 고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위변조방지 마크가 부착된 마스크팩 포장이 국내 마스크팩 제조업체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어 고객사 증가, 매출 증대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또 화장품 포장 부문에서 라인업을 확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화장품 포장 매출이 전방산업 성장 속도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전 연구원은 지난해 4건의 인수합병에 성공한 동원시스템즈는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연내 추가 인수합병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포장재 기업 인수를 통해 특히 한국보다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낮은 국가에서 충분한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다"며 "포장재는 인수합병을 통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산업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이어 "동원시스템즈는 올해 영업이익 성장률이 230%, 2015~2017년은 평균 42%에 이를 것"이라며 "추가 인수합병이 실행될 경우 2015~2017년 영업이익 성장률은 추가 상향 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시장 예상 못미친 실적에 시스코·핀터레스트 급락

      미국 네트워크 장비업체 시스코와 이미지 기반 소셜미디어 기업 핀터레스트가 기대 이하의 실적을 내놓았다. 주가도 급락세를 면치 못했다.12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시스코 주가는 12% 넘게 하락했다. 하루 기...

    2. 2

      올림픽과 출렁이는 金·銀·銅값

      이탈리아 정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메달 제작비로 얼마를 썼을까. 귀금속값이 치솟아 올림픽 예산 수정도 불가피해졌다.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 당시만 하더라도 금메달 하나 값이 대략 120...

    3. 3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에 NXT·KDX…루센트블록 결국 고배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유통플랫폼) 사업자에 넥스트레이드(NXT) 주도 컨소시엄과 한국거래소 주도 컨소시엄(KDX) 두 곳이 선정됐다. 평가 공정성과 기술 탈취 등에 문제를 제기한 루센트블록 컨소시엄은 이변 없이 탈락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