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에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한여름 날씨가 시작됐다. 아직 밝고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와 군더더기 없는 S라인의 몸매를 만들지 못했다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되기 전, 재빨리 여름을 대비해 확실한 관리를 해두는 것이 좋다.



이에 부산의 많은 성형외과나 피부과에서 여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시행 중이다. 부산 피부과인 서면 엘레슈의원(원장 백미영, 서영은)에서는 개원 3주년을 맞이해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피부와 몸매관리 시술을 선보이고 있다. 백미영, 서영은 원장을 통해 올 여름 반드시 알아두면 좋을 관리법들을 알아봤다.



피부 주름, 색소문제부터 부분비만까지 확실하게 관리해야

만족스러운 바캉스 시즌을 위해 우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바로 부분비만 해결이다. 이를 위해서는 지방냉각술인 클라투를 고려해 볼 수 있다.



클라투는 특수냉각장치를 이용해 지방세포의 자멸을 유발하는 비수술적 비만치료법으로, 통증이나 부작용 우려 없이 안전하게 부분비만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이와 함께 지방분해주사, 비만약 처방을 받으면 더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알아두면 도움이 된다.



밝고 화사한 피부를 위해서는 점, 검버섯, 비립종, 한관종 치료도 되도록 빨리 받아주는 것이 좋다. 또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건조해진데다 피부 색이 칙칙한 문제를 겪고 있다면 IPL및 액션2프락셔널 등의 도움을 받아 보다 탄력 있고 건강한 동안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얼굴형에 대한 고민이 있는 경우라면 V리프팅, 초음파 레이저 등을 동시에 받아주면 보다 작고 갸름한 얼굴을 만들 수 있고, 눈가와 미간, 이마 등에 보톡스 시술이나 종아리 보톡스 시술도 고려해 볼 만하다.



서영은 원장은 "여름철에는 얼굴 피부에 대한 관리는 물론이고 겨드랑이, 비키니 라인 제모 시술도 필수다. 또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효과적인 몸매 및 피부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 기회를 이용하면 여름철 자외선에 지친 피부재생에 도움이 되는 PDT, 수분관리, 비타민 관리, 고주파 관리 등 다양한 피부관리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 병원은 부산 서면피부과 여의사 2명의 진료로 라비앙 BB레이저 부산피부과 첫 도입 등 여성 피부과 진료에 특화된 진료를 선보이고 있으며, 풍부한 시술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1:1 맞춤진료와 시술시스템을 갖춰 만족도 높은 진료로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합리적이고 환자 개별적으로 눈높이에 맞는 비용을 적용해 신뢰를 얻고 있으며, 병원 수입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및 문화예술활동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나연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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