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관광청은 7월 4일 서울 중구 신당동 파워보컬에서 자유여행객을 위한 정보를 담은 11인의 아주 특별한 여행기 `Story of Taiwan` 출간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Story of Taiwan` 가이드북의 제작과정 소개됐으며 가수 오드아이의 공연, 타이완 여행 퀴즈 게임 등이 진행됐다.



`Story of Taiwan`은 다양한 주제별 파워블로거, 여행작가, 여행기자 등 11인의 타이완 여행기를 담아낸 책자로 실제 자유여행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지에서부터 맛집탐방, 영화촬영지, 문화산책, 등산여행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진먼(金門), 마주(馬祖), 아리산(阿里山) 등 아직 한국여행객들에는 생소한 곳들도 소개하면서 타이완의 숨은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이근일기자 skyroot25@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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