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송민호
사진=방송화면/송민호
'쇼미더머니4' 송민호가 무난히 2차예선을 통과했다.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2회에서는 1차 오디션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펼친 2차 예선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쇼미더머니4’에 등장한 송민호는 ‘쇼미더머니4’ 심사위원 앞에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자신의 랩 실력을 가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송민호는 정확한 발음과 박자를 가지고 노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송민호의 무대에 ‘쇼미더머니4’ 심사위원 팔로알토와 타블로 역시 “여유가 넘친다. 정말 잘 했다"며 "가사 전달이 정말 잘 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반면 박재범은 송민호의 무대가 시작되자 마자 탈락 버튼을 눌러 눈길을 끌었다.

박재범은 “비트가 나오는데 이상한 동작을 해서 싫었다. 너무 멋을 부리려고 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송민호는 다른 심사위원들의 지지로 무난히 2차 예선을 통과했다.

한편, 3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 2회는 케이블TV, 위성, IPTV 포함 유료플랫폼에서 평균 1.9%, 최고 2.1%를 기록했다.

‘쇼미더머니4’ 송민호의 무대에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4 송민호 대박" "쇼미더머니4 송민호 멋있네" "쇼미더머니4 송민호 최고다" "쇼미더머니4 송민호 아이돌 맞나" "쇼미더머니4 송민호 대단하다" "쇼미더머니4 송민호 귀엽네요" "쇼미더머니4 송민호 계속 올라갈듯" "쇼미더머니4 송민호 박재범 재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