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친박 vs 비박' 여당 대립에 비판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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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통법 또 신경전' 기사에 높은 관심
지난 2일자 <친박 “6일이 데드라인” vs 비박 중진 “사퇴 불가”> 기사는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새누리당 내 계파 간 대립을 전달해 네티즌의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은 청와대와 집권 여당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대응과 경제 살리기 등 민생 현안을 외면하고 기 싸움을 벌이는 것에 대체로 비판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 네티즌은 “메르스는 신경도 안 쓰고 오로지 밥그릇 싸움에만 전력을 다한다”고 지적했다.
지난 3일자에 실린 <정부에 보조금 상한제 폐지 요구한 LG전자…제조사 vs 이통사, 단통법 놓고 또 신경전> 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 중인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폐지해야 한다는 시장의 반응을 소개했다. 스마트폰시장이 과도하게 위축되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으므로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통신 및 전자업계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단통법 때문에 2년이 지나도 휴대폰을 못 바꾸는 사람이 많다”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승호/이호기 기자 usho@hankyung.com
지난 3일자에 실린 <정부에 보조금 상한제 폐지 요구한 LG전자…제조사 vs 이통사, 단통법 놓고 또 신경전> 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 중인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폐지해야 한다는 시장의 반응을 소개했다. 스마트폰시장이 과도하게 위축되는 등 부작용이 발생했으므로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통신 및 전자업계에서 나왔기 때문이다. 한 네티즌은 “단통법 때문에 2년이 지나도 휴대폰을 못 바꾸는 사람이 많다”며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승호/이호기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