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가 약세로 돌아서면서 원·달러 환율도 사흘만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어제보다 7.4원 하락한 1,117.6원에 거래됐습니다.



환율은 미국의 고용지표에 대한 실망감으로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약세로 돌아선 영향을 받아 하락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리스 부채협상안 찬반에 대한 국민투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이어지면서 환율의 하락폭은 제한될 전망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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