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 대본리딩 현장서 '여신 미모' 폭발…'비가 반할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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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김태희
'용팔이'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25일 SBS 제작센터에서 SBS 드라마 '용팔이'의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이날 주원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을 비롯한 전 출연진이 총집합한 가운데, 배우들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가 한데 어우러져 후끈한 열기로 가득 찼다.
대본리딩에 앞서 오진석 PD는 "최선을 다 해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정중하게 인사하며 출사표를 던졌고, 장혁린 작가는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니 믿음이 간다"며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용팔이'에서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 김태현 역을 맡은 주원은 밝은 얼굴로 "과정이 즐거운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고,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 역을 연기하는 김태희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환한 미소를 드러냈다.
대본리딩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파이팅 넘치는 인사말로 곳곳에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했다. '용팔이'에서 한신병원 VIP 플로어를 책임지는 외과의사이자 여진을 깊은 잠에 빠뜨린 이과장 역의 정웅인은 "시청률 20%를 넘기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렁차게 인사해 차분했던 현장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꿨고, 배우 안세하, 송경철은 차진 사투리와 구수한 억양으로 파이팅을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용팔이'는 오는 8월 SBS 수목드라마 '가면' 후속으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용팔이'에 출연하는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25일 SBS 제작센터에서 SBS 드라마 '용팔이'의 대본 리딩이 진행됐다. 이날 주원 김태희 조현재 채정안을 비롯한 전 출연진이 총집합한 가운데, 배우들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가 한데 어우러져 후끈한 열기로 가득 찼다.
대본리딩에 앞서 오진석 PD는 "최선을 다 해 좋은 작품을 만들겠다"고 정중하게 인사하며 출사표를 던졌고, 장혁린 작가는 "여러분들의 얼굴을 보니 믿음이 간다"며 좋은 콘텐츠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용팔이'에서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용팔이' 김태현 역을 맡은 주원은 밝은 얼굴로 "과정이 즐거운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고,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 역을 연기하는 김태희는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돼서 영광"이라며 환한 미소를 드러냈다.
대본리딩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파이팅 넘치는 인사말로 곳곳에서 웃음꽃이 피어나기도 했다. '용팔이'에서 한신병원 VIP 플로어를 책임지는 외과의사이자 여진을 깊은 잠에 빠뜨린 이과장 역의 정웅인은 "시청률 20%를 넘기도록 노력하겠다"며 우렁차게 인사해 차분했던 현장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꿨고, 배우 안세하, 송경철은 차진 사투리와 구수한 억양으로 파이팅을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용팔이'는 오는 8월 SBS 수목드라마 '가면' 후속으로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